가수 홍자와 배우 조승희가 9월 13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자, 조승희가 송편을 나눠주고 있다.
홍자의 쪽방촌 봉사 활동을 두고 극소수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남의 봉사 활동을 폄하하고 욕하기 보다 나 자신부터 돌아보는건 어떨까 홍자의 아름다운 선행 모습이 쪽방촌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명절에 누군가 와서 도움을 주고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외로움에 작은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 같다. 한편 홍자는 첫번째 단독 SHOW 콘서트 '내:딛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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