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157회 에서는 함소원의 재산이 공개 되었다.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였다.
24년 전 보다 서울 아파트는 엄청나게 가치가 상승 했다고 한다.
반면 남편 진화의 한국에 소유한 재산은 3000만원과
함소원이 관리하는 임대료가 전부였다.
한국에서의 경제권은 거의 함소원이 관리하고 있는 듯 하다.
원하는 자산 규모를 물어보는 질문에 함소원 지금 가진 돈이 너무 적다고 말한다.
참나 서울 경기 부동산을 5채나 소유하고 있는데 적다니 기가 차다
페널들도 놀라는 반응이다
어느 정도면 만족하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자신은 어릴때 부터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한다
재무 상담사는 목적이 없는 돈 모으기를 하는거다
그러다 죽는다라고 직언을 한다.
재산이 이렇게 있어도 불안하다는 함소원
그 불안감을 해소하는 건 오직 돈
함소원의 자신의 중국 부자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그들은 한국오면 쇼핑하듯 건물을 산다
그 친구들과 비교하면 내 재산은 너무 적은 수준이라고 말한다.
상담사는 그건 즉 재벌 다이아몬드 수저 타고난거라고 조언한다.
과거 없던 시절만 생각하고 그 친구들과 비교를 하니까 모아도 불안한 것
함소원은 현재 빚도 없고 부동산도 5채나 있다. 너무 높은 곳만 기준을 잡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돈이 그렇게 많아봐야 죽으면 허망 하고 다 필요없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