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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아 공연논란 해명,한국항공대학교 축제 무대 퍼포먼스 풀영상

가수 현아가 과한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은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선 현아. 현아는 공연 도중 갑자기 뒤를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탓에 검은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고, 속살이 훤히 드러났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을 올렸다.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19일 한국항공대학교 측제 무대 풀영상 2분40초 부터 퍼포먼스가 나온다 

필자도 풀영상을 다 봤지만 이 퍼포먼스가 이리 논란이 될 만큼 파격적인가 의문이다. 약간 당황은 하겠지만 순간이고 저것보다 다른 가수들은 더 심한 퍼모먼스 공연중에 있던 것 같은데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물론 이번 퍼포먼스가 불편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필자가 볼때는 그냥 유독 현아에게만 섹시에 대해 기준이 엄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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