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312회에서는 배우 권나라의 일상 라이프가 소개 되었다
권나라는 올해 나이가 1991년 3월 13일 생으로 만28세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로 데뷔
계약 만료 후 배우로 전향 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중이다
권나라와 기안84는 구면이었다. 하지만 기억을 못하는 권나라
휴대전화 론칭 행사에서 만난 두사람 기안84의 바지 사건 ㅋ
그러나 여전히 기억을 못하는 듯 ㅋ
오전 9시에 기상한 권나라
부모님과 살다가 독립 풋풋한 자취 한달차
깔끔하게 꾸며진 권나라의 집 공개
각종 인스턴트와 특히 단 것을 좋아하는 권나라의 간단한 아침식사
때마침 권나라 집에 온 둘째 여동생 권아영과 남동생 반려견 호두
반려견 호두가 보고 싶어서 불렀지만 호두는 권나라를 외면한다
큰 자동차 사고후 엄마의 권유로 이름을 개명 권나라에서 권아윤으로 변경
그리고 예명을 실제 개명전 이름 권나라로 활동중
갑자기 옆에 있던 성훈도 자신도 개명을 했다고 고백한다
원래 이름은 방인규
개명도 따라서 세자매가 같이한다
이름을 바꾸고도 사고가 나서 차를 팔러간 권나라
그러나 전문가가 검진 후 사고 차량임을 귀신 같이 맞춘다
그리고 첫차에 대한 미련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권나라와 많은 추억이 있는 첫차
견적을 내고보니 가격은 2700만원으로 나온다.
그러나 첫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장을 나온다
중고차 매장 다녀 온 후 두자매는 나란히 손을 잡고 PC방으로 향한다.
먼저 PC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막내 여동생 권연재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권나라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피시방에서 알바를 헸던 권나라
당시에도 미모 때문에 많은 대시를 받고 연락처를 받은
참 잘먹는 세자매의 먹방과 식욕
게임보다 식사 시간이 더 길었던 권나라 ㅋ
막내 동생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줌비한다
막내 동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같이 일을 하게된 권나라
맡이 권나라의 책임감
동생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다는
풋풋한 자취 생활을 잘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