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토픽

앤 해서웨이 만삭,난임 극복 둘째 임신 D라인 공개

둘째를 임신한 앤 해서웨이의 만삭 모습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박물관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화이트 의상으로 우아함을 살린 만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영화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애덤 셜먼과 4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8년 둘째 임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살이 쪄 몸집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영화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운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이런 해명을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고 굴욕적"이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2016년 비키니 만삭사진 공개>

2016년에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만삭임에도 불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비키니 사진을 올린 것은 이유가 있었다. 바로 파파라치에게 일침을 날리기 위한 것이다.

앤 해서웨이는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것은 평소 나의 성격과 맞지 않지만 내가 해변에 있는 동안 누군가가 내 사진을 찍는 것을 알았다”며 사진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앤 해서웨이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임신 역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와 '비커밍 제인'(2007), '레미제라블'(2012),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터스텔라'(2014), '인턴'(2015), '오션스8'(2018) 등에 출연했다. 처음 기사가 났을때는 누구지 하면서 몰랐는데 인터스텔라의 여주인공이구나 첫 임신때도 파파라치 비판 이번 둘째 임신도 파파라치 컷 헐리우드 배우들도 파파라치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것 같다. 암튼  난임 극복으로 어렵게 얻은 둘째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