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SNS 해킹 시도에 대한 무서움을 호소했다.
윤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 안생길까요.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로그인을 시도했을 때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되었습니다’라는 경고글이 뜬 모습이 캡처돼 있다. 이에 윤아의 팬들 역시 해킹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윤아를 걱정하고 있다.
윤아는 지난해 7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해킹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아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불편함과 걱정에 이제는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제 개인정보 변경은 일어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필자도 인스타를 사용하지만 해킹에 대한 위험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필자도 사용할때 걱정은 된다. 특히 얼굴 사진을 올리면 그 사진을 도용 문제... 만약 윤아같은 경우를 당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우선 비번을 변경하고 보안강화 2단계 인증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자세한 인스타그램 보안강화 방법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soo7&logNo=221582225249 참고 바람
만약 너무 불안하면 계정을 하나 다시 파는 것도 좋겠다. 윤아 같은 경우는 유명하니까 팔로워는 알아서 금방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올린 사진은 포기해야 할지도 나쁜 놈들 할 짓도 드럽게 없는 것 같다. 사실 이런 거 당하면 번거롭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인스타가 좀 더 보안을 신경쓰는 해법을 빨리 개발했으면 하지만 미국 회사이다 보니 피드백이 너무 느리다.
필자가 볼때는 아마도 윤아의 계정이 타겟이 된 건 많은 팔로워 숫자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암튼 부디 잘 해결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