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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남 2세 계획 이상화 결혼식 김연아 하객 참석 사진 모습 총정리

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번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스포츠 스타가 강남·이상화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번 결혼식은 가수 태진아가 주례를 사회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다.

 기쁨에 만세 삼창을 외치는 강남

가수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강남의 준재벌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그의 연예계 인맥 역시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홍석천이 개인 SNS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서 결혼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던 당시 김연아의 하객 패션과 확실히 참석 했음을 인증했다.

<김연아는 흔히 연예인들이 찍는 기자 포토라인 사진은 찍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그리고 두 사람이 워낙 유명한 스타인 만큼 하객도 화려 했다. 먼저 이상화의 하객들도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계 스타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전국민에게 올림픽으로 기쁨을 안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곽윤기 등을 비롯해 ‘피겨 여제’ 김연아가 참석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김연아의 경우 세계를 제패한 케이스로, 평소 이상화와 의자매 격으로 친분이 뜨겁다고 알려져 있다.

강남·이상화와 모두 친분이 있다는 황광희는 "축의금을 둘 다 낸다. 같은 회사(이상화) 쪽이 더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결혼할 때 이상화가 꼭 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에서 오느라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한 지상렬은 강남의 결혼에 "부럽다"는 속내를 솔직히 밝혔다.

이밖에도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강남·이상화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최여진·문가비·황광희·양희은·조현재 부부·김광규·이아현·김창열·양정원·진아름·샘 오취리·조정민·리미트리스 장문복·김환 아나운서·위너 이승훈·김필·지상렬 등이 참석했다.

강남 이상화 결혼식에 참석한 유명인사 연예인들 사진 모습

<강남 이상화 결혼 서약서 낭독 모습>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연 강남은 결혼 후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1, 2년 뒤에 갖자고 이야기 했다"면서 "계획은 많이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세 계획은 이상화와 상의해야 된다고 말했다.그리고 "노력해서 금메달 같은 인생을 살아보겠다. 이상화를 보호하고, 또 이상화에게 잘해주고, 이상화가 행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남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상화는 강남과 결혼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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