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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혜원 고통호소,악플 남편 안정환 나이 남매 인스타 근황 총정리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축구 해설가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에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5년 전에도 비슷한 일로 오열했다고 밝혔고, 지난해에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년 10월 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 준 것"이라며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 휴 댓글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 다음은 이혜원 고통호소 심경 전문

인증됨 시간 참 빠르다...벌써 2019.10.중순....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오늘따라.....이많네 #할말은많지만하지않는미덕이랄까 #인생이가르쳐준것 #아이가커가면서내면이아름다워지고싶어더더더열심히사는일인입니다 #휴 #댓글보면서난뭘그리죄를지었나하는생각이드는새벽이네요 #무심코던진돌에개구리는죽었다지요

그리고 최근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7월 말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 안리환 남매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은 채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매는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또 어제 13일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과의 근황도 공개했다.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네. 우리 애기. 영원한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원은 올해 나이 1979년 4월 24일 (만 40세)서울 출생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FILA 출신으로 학력은 수원대학교 산업미술학 휴학 중 이다 지난 2000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했다. 안정환 나이는 올해 1976년 1월 27일 (만 43세)경기 파주시 출생이다.

도데체 왜 연예인 가족들까지 악플을 달며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혜원 말처럼 그들이 무슨 죄를 지었나 진짜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 다 있다. 신경끄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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