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작사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고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우승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단독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이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암표 거래가 포착됐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불법 거래에 대한 당부를 전할 정도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돌이나 경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만 있는 있는 줄 알았던 암표 거래 송가인이 현재 트로트 인기 대세가 맞긴 한것 같다. 그리고 이 사이에서 암표 거래로 돈을 벌려고 하다니 물론 이게 다 송가인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래도 이런 암표는 팔지도 사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은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MBC에서 콘서트 실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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