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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c몽 1위,9년 만에 컴백 정면돌파 음원 차트 줄세우기 소감

 

9년 만의 MC몽의 정면돌파가 통한 모양새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컴백 전부터 비판을 받던 가수 MC몽의 신곡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MC몽이 정규 앨범을 내기는 2016년 11월 7집 'U.F.O' 이후 3년 만이다. 타이틀곡 '인기'는 26일(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플로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샤넬'도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전곡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야말로 '차트 장악'이다. MC몽은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묻자 그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라고 말했다

MC몽은 음원차트 1위 소식을 접하고는 “이제 금목걸이나 사러 갈까”라며 농담섞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진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 표현 역시 잊지 않았다.

컴백 앨범 음원 발표전 송가인의 피처링 논란이 결국 필자의 예상대로 노이즈 마케팅으로 통한 듯 하다. 욕은 하지만 궁금해서 또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같은 심리와 현상일까 암튼 MC몽의 음원 차트 석권이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지 쭉 계속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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