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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주은 문용현 부부 나이 딸 아들 모습 결혼 러브스토리

 

27일 방송된  새예능 ‘똥강아지들’ 배우 오주은 남편 문용현과 딸이 반려견 하비의 집 만들기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배우 오주은의 남편 문용현과 딸 희수가 남다른 손재주를 뽐낸다.

오주은은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딸 희수와 아들 희재를 공개했다.

오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희수랑 희재는 공원 놀이터에서 놀고,,
나는 하비랑 셀카~이 가을이 가는게 넘 아쉬워서 이제 금방 추워질것 같아서 부지런히 야외로 야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한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이 간다.

배우 오주은과 개그맨 출신 문용현의 러브스토리는 2012년 8년전 첫 만남을 가진 후 지난 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주은은 문용현의 밝은 성격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에서 호감을 받았고, 문용현 역시 오주은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결혼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인 오주은은 올해 나이 만39세다 오주은은 1999년 드라마 '토마토'로 데뷔해 '태양속으로', '파리의 연인', '슈퍼대디열'등에 출연했다. 오주은의 남편은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 문용현이다. 문용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2004년 MBC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주은과 문용현은 지난 2012년에 결혼에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이 있다. 예전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모습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까 더욱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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