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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미연 웨딩화보,18인치 개미허리 다이어트 결혼발표 남편 나이 총정리

개그우먼 김미연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김미연은 최근 한 웨딩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김미연은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김미연의 결혼 소식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의 웨딩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미연은 디자이너 김미숙 명장이 제작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전성기 시절 그대로의 미모와 잘록한 18인치 허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미연은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 많았던 날이었다.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멋진 표지 화보 작업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미연은  “화보 촬영 덕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의 18인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김미연은 “걷기와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열심히 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더 건강해지고 예뻐진 것 같아 기분도 좋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미연은 “더 건강해지고 예뻐진 거 같아 기분도 좋다”며 “걷기와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열심히 했다. 화보 촬영 끝났다고 조금 게으름 피우는 중”고 덧붙였다.

김미연은 올해 나이가 1980년 10월 30일 (만 38세)로 프로필 상 신체 정보는 167cm46kg로 나와 있다. 충남 천안시 서울예대 무용과를 졸업한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하땅사', '노란 복수초',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뿐 아니라 미모 덕분에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필자도 기억난다 과거 개그우먼 활동 당시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특이해서 까 먹을 수 없었다. 아무리 무용과 출신이라지고 하지만 18인치 개미허리와 웨딩화보를 찍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운동과 노력을 했는지 알 것 같다. 결혼을 축하하며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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