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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다음 댓글,연예뉴스 서비스 종료 10월31일 부터 폐지 이유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가 폐지됐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31일 "10월31일을 기해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가 잠정 폐지됐다"며 "그동안 연예 섹션 뉴스 서비스를 사랑해주시고 댓글을 통해 소중한 의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장으로 댓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건강한 소통과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 역시 존재해왔다"고 연예뉴스 댓글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카카오는 향후 댓글 서비스의 근본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댓글 서비스의 부작용을 개선하고자 오랜 시간 다양한 고민의 과정을 거쳐왔고,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 폐지는 그 첫 시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1일서비스 종료일 이후 연예 뉴스 페이지에서 댓글 작성은 불가능하다. 기존에 작성한 연예 댓글은 개인 계정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인 악성 댓글에 대한 사회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다음 카카오가 가장 먼저 국내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사실 연예인 관련 댓글은 그전부터 도를 넘고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다. 이번 방침은 솔직히 불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키워드 노출이 줄어들고 방문수가 줄어들 것이 예상되지만 어쩔 수 없다 변화하면 그대로 따라가는게 순리이다.

포털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의 예상은 점점 구글이나 MSN 처럼 미국 포털처럼 변하지 않을까 싶다. 그 미국 포털들은 기사는 메인에 걸지만 댓글 기능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지만 연예인 악플 근절에는 큰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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