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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도현 한달수입,고정월급 받는다 매일 한우 못 먹어-박명수 라디오 쇼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밴드 YB 윤도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 고정 질문을 하겠다.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에 윤도현은 "1년 전에 답한 것과 똑같다"며 "월급으로 받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회사 대표로 있기 때문에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을 둘 다 가져가면 불법이다. 나는 그중 사업 소득을 택해 월급이 나오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윤도현에게 "그럼 매일 특급 한우를 살 수 있는 정도는 되냐"고 물었고, 윤도현은 박명수에게 "먹고사는 데 지장은 없으나 매일 한우를 살 정도는 아니다. 특급 한우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전했다. 얼마 전에 횡성한우축제에 다녀왔는데 여기 왔으니까 소고기 좀 먹고가자고 했는데 엄청 많이 나오더라”며 웃었다. 운도현은 올해 나이 1972년생으로 48세다.

오랜만에 방송으로 만나게 된 윤도현 필자의 생각에는 연예인들의 수입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매일 한우를 사 먹을 수 있는 연예인이 얼마나 될까 싶다. 한우는 연에인에게도 매일 먹기엔 부담 되는 존재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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