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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미 열애,나이 6살 연하 남친 공개,아들 고니 조카 노사연 한상진 총정리

8일 KBS1 ‘아침마당’에서는 현미, 장미화, 윤문식, 전원주, 이만기 등의 출연자들이 출연해 ‘황혼 끝사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한다”라며 “같이 밥 먹고 영화 보고 아침마다 이모티콘 보내주고 대화를 하는 게 엔돌핀 생성이 된다”며 사랑은 아름답다고 밝혔다.현미는 ‘누나 사랑해’라고 말하는 연하들이 이해가 안됐다면서 “그런데 남자는 남자더라”며 “70대 아이들에게 의지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현미는 “아름답게 남자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미화는 “현미 언니가 연하에게 인기가 많다. 내숭을 잘 떤다”며 “최근 술자리에서 현미 언니가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더라. 내가 어디 아프냐고 하니 ‘술을 못 마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하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답게 하면 아름답고, 천하게 하면 천해지는 것”이라며 “황혼도 똑같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랑의 모습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미의 발언에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장미화는 “내가 아는데 6살 연하다”며 “부드럽고 다정다감하다”고 귀띔했다.

현미의 남친 공개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7세 연하의 연인과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현미에게 "연하 남자 친구는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현미는 "인간은 누구나 똑같은 존재다. 사랑이 있어야 젊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은 자녀가 있지만 독신이고 나도 독신이다"고 말하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어 현미는 "(상대가) 나이는 어리지만 대화를 통해 남편이 될 수 있고 좋은 친구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젊음의 비결이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도 출연해 7세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들었다"는 MC의 물음에 "그렇다"고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부산에 사는 7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장거리연애 중임을 밝혔다. 현미는 "남자친구와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한다. 사랑이라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인 것 같다"며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의아해하는데 굉장히 떳떳하게 친구로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재혼에 관해서는 "재혼 생각은 없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 외로울 때면 혼자 외출해 쇼핑도 하고 극장도 잘 간다"고 밝혔다.

 

원로 가수 현미는 1938년생으로 현재 나이 82세다. 데뷔는 1962년 노래 '밤안개'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고향은 북한 실향민이다.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다 가족으로는 아들 가수 고니 조카 가수 노사연 조카 배우 한상진이 있다. 현미는 그동안 많은 방송에서 연하의 남친이 있음을 공개 했다 위서 공개한 연하 남친 나이가 6살7살 약간 차이가 있는데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연애하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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