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어난 다섯째 아들을 공개했다. 아기 발 도장 사진과 순산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임창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임창정은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ㅋㅋㅋㅋ 4.1㎏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라고 썼다.
전부인 김현주와 임창정
전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3형제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였던 전부인 김현주( 올해나이 1984년 1월 23일 (만 35세) )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아들 3명이 있다.
넷째 아들 모습
임창정과 현재의 아내 서하얀은 지난 2016년 5월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앞서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서하얀은 1991년생으로 29세, 임창정과 18살 차이다. 두사람 사이에는 슬하에는 결혼한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낳았고, 2년 만에 오늘 낳은 다섯번째 아들을 포함 아들 둘이있다. 이로써 임창정은 두번의 결혼을 통해 아들을 5명 낳아 5형제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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