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6일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비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나비는 라디오 방송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오는 11월 30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먼저 DJ 김신영은 "청첩장을 받았다"며 운을 뗐다. 나비는 "(결혼식이) 약 2주 정도 남았다.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나비는 결혼 소감에 대해 "드디어 갑니다. 훨훨 날아갑니다"라고 전했다 가수 나비는 예비신랑은 나비의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 그는 "2년 전쯤 추석 연휴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새롭게 보였다.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조심스러웠는데 (예비신랑이)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열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예비 신랑을 소개, "중학생 때부터 친구다.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당시 서로 알고 있었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불이 튀는 상황이 오더라"며 2년 열애 비화를 추가로 이야기 했다. 11월 30일 예정인 나비의 결혼식에 사회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다고 한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로 데뷔했다.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마음이 다쳐서' 등 히트곡을 냈다. 23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과거 개그맨 장동민과 얄애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수 나비의 올해 나이는 1986년 3월 22일 (만 33세), 서울출신이다 예비신랑 남편의 나이는 한살 연상 만34세로 알려졌다. 역시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다 네티즌들은 과거 장동민과의 열애와 과거 예능 라스 좌약 발언으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필자의 생각은 과거는 과거 이고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에 연애한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 가수 나비
연예인들의 과거 연예사를 들먹이며 꼭 무슨 문제가 있는것 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전현무도 최근 열애설이 나오자 과거 애인 한혜진을 소환하며 뎃글들을 달던데 어이가 없었다. 세상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만나고 헤어지다가 결국 마지막에 진짜 인면을 만나서 결혼 하는 것이다 암튼 행복하게 이쁘게 잘 사세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