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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대학교 흉기난동 피의자의 한마디

 

부산에서 오후 9시30분쯤 사상구 동서대학교 앞 커피숍에서

이모 씨(21)가 친분이 없는 대학생 A 씨(20·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오후 9시 20분께 커피숍 2층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A 씨의 옆구리를 한 차례 찔러.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건넨 한마디

“주변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고 비웃는 데 불만을 갖고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누구든 걸리면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커피숍에 올라가 범행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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