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배우 브래드 피트(55)가 앨리아 쇼캣(30)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최근 25살 연하의 할리우드 배우 앨리아 쇼캣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앨리아 쇼캣은 최근 미국 LA의 한 전시회를 함께 찾았다고 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와 앨리아 쇼캣은 9월에도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55)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앨리아 쇼캣(30)과 데이트를 했다.
브래드 피트는 졸리와 이혼 후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한 번도 공식 열애로 인정하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앨리아 쇼캣은 1989년 4월 18일 (만 30세), 미국 리버사이드 출신으로 2017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제 자신을 양성애자라고 생각한다. 제 내면의 남성적인 에너지와 여성적인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앨리아 쇼캣은 영화 '애니멀즈', '덕 버터', '블레이즈', '더 인터벤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도 나이가 좀 있는 남자배우 열애설이 나면 기본 띠동갑 이상 나이차가 나는데 미국도 별 차이가 없는것 같다. 뭐 브래드 피트도 능력 있고 이혼 했는데 열애설 나는게 딩연한거 아닐까 다만 필자가 보수적인 건지 몰라도 열애설이 너무 자주 있다는건 좀 대중들이 보기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