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부터 카페 원투앤티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따 봐요. #황재균 #홍진영 #원데이바리스타 #기부행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홍진영은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거 알고 계시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주소 물어보시는 분들 또 계실 거 같아서 논현동 242-3번지 카페 one2nt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KT 황재균 선수와 함께한 모습. 의미 있는 활동을 위한 두 사람의 만남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홍진영은 KT 황재균 선수와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1일 바리스타로 나설 예정이며, 당일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추운 초 겨울 주말에 훈훈한 좋은 모습이다. 연말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마음 따듯해지는 기부행사 잘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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