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앨범 '미인'이 LP판으로도 제작,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발매된 송가인의 첫 번째 앨범 '미인'이 특별 한정으로 LP판 7000장으로 제작되어 인터넷에서 4000장이 판매되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각 콘서트 현장에서 300장씩만 전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 제작한 송가인의 LP판에는 신선한 이벤트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콘서트 티켓(1인2매) 교환권을 랜덤으로 넣어 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당첨되면 원하는 지역으로 티켓을 교환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의 콘서트 현장에서 송가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는다. 또한 미니포스터에는 친필 편지 3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특급 팬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2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첫 투어를 시작한다. 이 콘서트는 서울, 울산, 인천,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 19개 도시에서 내년 3월 7일까지 열린다.
송가인의 한정판 LP라 팬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마케팅 참 잘한다. 필자가 한정판 LP보다 놀라운 건 콘서트 스케줄이다. 미국 투어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29일 부터 전국투어라니 가수 송가인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것 같다. 점점 더 다가오는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