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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00만 구독자 달성소감 자이언트 팽TV28일 라이브 펭하 펭바 축하

펭수가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27일 EBS의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의 '자이언트 펭TV'가 유튜브 개설 7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살, 키는 210cm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1TV 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지 7개월 만에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EBS 크리에이터 오디션에서 펭수를 발탁한 이슬예나 PD는 "솔직하고 자기표현이 강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주인공을 찾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펭수였다"며 당시 펭수와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연령·성별 구분 없이 사랑 받는 펭수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데이터 (11월 26일 기준)에 따르면, 전체 시청자 비율이 여성 65.1%, 남성 34.9%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으며, 시청 연령층은 만 18세~24세 24.6%, 만 25세~34세 40.2%, 만 35세~44세 21.8%, 만 45세~54세 7.8 %로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30 밀레니얼 세대가 펭수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펭수는 유튜브 외에도 KBS, MBC, SBS 등 방송국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또, 지난 7월과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

폭발적인 펭수의 인기 요인에 대해 이슬예나PD는 "펭수와 제작진은 ‘펭수는 솔직하고 권위와 사회적 편견에 자유로우면서, 타인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 선한 웃음을 전해야 한다’는 하나의 기본 전제를 공유하고 있다. 즉 제작진 모두가 펭수가 돼 기획, 구성, 연출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BS 연습생 펭수는 "10만 때는 날 뻔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날았던 것 같아여. 이렇게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합니댜"며 "이게 다 팬 분들과 제 덕이라고 생각합니댜. 많이 사랑해여 고마워요" 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BS는 펭수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부터 펭수 관련 상품(굿즈)을 선보인다. 다음 달엔 에세이 다이어리, 봉제 인형(소형·중형), 문구용품, 티셔츠 등을 먼저 출시하고, 내년 1월에는 사무용품, 모바일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귀마개, 무릎담요 등이 예정됐다. 제작진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구독자 100만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개그맨 박지선이 진행을 맡고 특별 게스트도 출연한다.

필자도 3일전 구독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100만명 안에 들어갔다 요즘 뒤늦게 영상 몰아서 보고 있다. 위에 시청자 층을 봐도 알겠지만 펭수는 어른이들을 위한 컨텐츠다. 필자도 하도 이슈가 되서 궁금해서 봤는데 재미있다. 특히 펭수 목소리 그분의 드립력 좋다 그리고 왠지 국밥도 좋아하고 어른이들의 동년배 친구 같다. 필자도 정체를 알고 싶지만 솔직히 알고나면 어른이의 환상이 좀 깨질 것 같다 그냥 펭수는 펭수다.

우리의 친구 펭수 친구들이 원하는건 별로 없다 지금도 좀 늦었지만 많은 굿즈를 판매하고 목소리 관리 잘해서 오래 해먹는 것이다. 그래도 굿즈가 1월이면 출시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김명중 EBS사장님과 제작진 매니저 모두 지금도 열심히 잘 하고 있지만 좀 더 제발 구독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눈치를 챙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