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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쿠라 잠정하차,아이즈원'프로듀스48' 조작설 여파 후폭풍

사쿠라 잠정하차, 日 라디오 DJ 대체 투입…아이즈원 조작 여파

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27일 일본 매체들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라디오 bayFM '오늘 밤, 사쿠라의 나무 아래에서'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AKB48 멤버 요코야마 유이가 대신 진행을 한다. 유이는 방송을 통해 "슬퍼하지 말아 달라. 사쿠라가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곧바로 재개하겠다. 그동안 AKB48그룹 멤버들이 번갈아가며 DJ를 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이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쿠라의 프로그램 잠정 하차는 최근 Mnet '프로듀스48' 생방송 투표 조작설의 여파로 보인다. 이로 인해 '프로듀스48' 출신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역시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는 등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 3월 19일 (만 21세)일본 가고시마 출신으로 일본에서 여러 48 결그룹 맴버로 활동하다가 아이즈원 맴버가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었다.

아이즈원은 또 CJ ENM의 연례 행사인 ’2019 MAMA’ 출연도 최종 불발됐다. 최근에는 컴백 후 진행 계획이 잡혀 있던 일본 스케줄도 일제히 중단, 활동이 언제 재개될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 현재 CJ의 오디션 자체가 조작으로 들어난 마당에 계속 활동하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하다 다시 돌아올거라고 했지만 했지만 그 약속이 언제 지켜질지 현재로는 미지수다.  그리고 그동안의 어른들의 욕심과 비양심으로 어린 걸그룹 보이그룹 연습생들만 이게 뭐하는 고생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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