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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미라 D라인 23주차 임신 근황,나이 남편,동생 양은지 이호 부부 총정리

배우 양미라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양미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저 거짓말 못하겠다. 맞다. 저 임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미라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양미라는 "다들 어떻게 아신 거냐. 언제 말씀 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됐다"라며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루야(태명)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말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0년 햄버거 CF에 출연해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양미라는 1982년 7월 10일 (만 37세)서울출신으로 사업가 정신욱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행복한 신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살 어린 동생 양은지는 걸그룹 베이비복스2기 출신으로 활동했었다 남편은 축구선수 이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양은지 이호 부부사이에는 딸 셋이 있다.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부부동반 태국 여행도 했다.

- 다음은 양미라 임신 발표 전문

저 거짓말 못하겠어요..
맞아요!
저 임신했어요.
다들 어떻게 아신거예요~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되네요^^
남들은 입덧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중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해요~~
말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모두모두 행복한 주말 보세요

한편 방송인 양미라가 임신 23주차 D라인을 공개했다. 2020년 2월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쌍둥이냐고 묻는데 아니고요. 실제로 보면 배가 더 커서 친구들이 엄청 놀라고 있어요. 부종 때문인지 전 23주차에 벌써 12키로나 쪄버렸어요. 다음주 임당 검사하러 병원가는데.. 별 일 없어야 할텐데"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셀카를 찍으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그녀의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결혼해서 임신을 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건강하게 이쁜아이 출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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