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못된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그가 남긴 메모가 발견됐다. 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A수사관은 전날 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 소재 지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먼저 백원우 특감반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복잡하니까 뉴스 화면을 참고바란다. 그리고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이 폭로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감반은 한마디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 임무를 주고 감찰하는 조직이다.
자살한 A수사관은 사망 당일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A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장에는 가족과 근무연이 있던 윤석열 총장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메모가 남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부의 윗선 수사를 검찰이 시작하자 조국 관련 증권사 직원이 수사 도중 자살했다 벌써2명이 자살 했다
그런데 이런 뉴스 어디서 많이 본듯 하다. 과거 바로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터지고 그 문건 유출과 관련된 고 최경락 경위가 자살했다 그리고 동료 한모 경위에게 괴로운 심경을 토로 했다. 그리고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전 채동욱 검찰 총장도 정부가 시키지도 않은일 했다가 사생활적 스캔들이 터지며 자진 사퇴했다.
정윤회 문건 유출 故최경락 경위의 동료 한경위 에게 심경 토로 메모와 유가족
항상 이렇다 정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 밑에서 시킨대로 일하던 누군가는 꼭 자살이란 이름으로 죽는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이번 자살한 수사관은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 면목이 없다며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겼다. 많은 의문이 남는다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도 문제가 있으면 수사하라고 임명 당시 말했다.
그러나 그걸 그대로 받아드리며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말 그대로 정부의 역린은 어느 정부나 존재하는 것 같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것은 이처럼 힘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야당인 자한당이 현 정부 욕하며 게이트 처럼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다 자신들이 여당 시절 불과 몇년 전에 있던 사건들은 까먹은건지 야당만 되면 과거는 다 사라지고 현정부만 욕하면 그만이란 마인드도 잘못이다 최소한 그런일은 하지도 않고 비판을 하면 정의롭게 들리지만 말이다. 그리고 당시 민주당도 똑같이 여당과 정부를 비판했다 마치 데자뷰 처럼 서로 역활과 입장만 바뀐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