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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형준 전속계약,쿠팡맨 택배는 게속 크리에이티브꽃 박교이 대표 총정리

그룹 태사자 김형준(사진)이 크리에이티브꽃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지난 4일 태사자 김형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슈가맨’ 이후 넘치는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형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며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이동윤도 활발한 활동은 어려우나 태사자와 관련한 무대들이 있다면 크리에이티브꽃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향후 태사자와 관련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형준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태사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형준은 당시 방송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김형준이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계속해서 택배기사 일을 할 예정”이라며 “스케줄이 너무 바빠지면 어쩔 수 없겠지만, 김형준도 택배기사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가맨3 첫방송 후 가수 헤이즈와 같이 찍은 사진

이에 따라 태사자 멤버 박준석, 김형준, 이동윤은 크리에이티브꽃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다만 태사자 멤버 김영민은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한편 크리에이티브꽃은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씨가 대표로 재직 중인 엔터테인먼트사다.

지난번에 슈가맨3의 방송이 태사자 맴버들에게는 전화위복이 되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시청률도 높았고 맴버들의 관심도 높았다. 요즘은 예전 1세대 아이돌들이 다시 뭉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김형준과 전속계약을 한 소속사 박교이 대표는 베태랑 엔터테인먼트 CEO다.태사자 맴버들의 제2의 연예계 활동을 필자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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