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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주호 하차 아내출산,건나블리 동생임신 초음파,스위스 9살연하 부인 안나 나이 러브스토리

 

지난 21일 방송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팀에게 돌아갔다. 박주호(사진)는 이날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히며 겹경사 소식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안나는 두 자녀와 함께 흔들의자로 보이는 곳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나의 우월 미모가 시선을 끈다.

박주호는 올해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의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현지에서 아내 안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아내 안나와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당시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9살 연하의 그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어를 할 줄 알았던 아내는 박주호의 부모님과 남동생을 경기장에서 우연히 만나 안내를 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아내 안나는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를 두었다. 아내 안나는올해 7월에는 아이들 분량을 늘려달라고 한적 없다며 장문의 인스타 글을 올리며 해명과 하소연을 했으며 아이들 인스타 사칭 계정을 문제삼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2018년 슈돌에 첫 출연당시 가족을 소개하며 박주호는 아내 안나에 대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어느날 안나가 ‘우리는 친구 사이냐. 아니면 나를 여자로 느끼느냐’고 물어보더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나는 박주호의 육아 도전에 대해 “남편이 육아를 한 적이 없다. 잘하려고 무리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박주호는 ”스물 셋이라는 젊은 나이에 아이들을 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에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31일 안나는 자신의 SNS에 "우리는 잠시 동안 이 작은 보물을 비밀리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었는데, 단지 우리 자신을 위해 그 보물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였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주호 부인 안나가 공개한 D라인과 셋째 초음파 사진

이어 "그리고 일주일 남짓 우리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사랑스럽고 지지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다. 긍정적인 메시지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안나는 "전 세계에서 온 친절한 말들은 내가 공유하고,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지게 한다. 곧 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 건후 남매의 동생의 초음파 사진과 임신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2020년 1월 16일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셋째의 귀여운 손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셋째아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주호는 미모의 스위스 아내 안나가 화제가 되고 그의 아이들 나은이와 건후는 슈돌에 출연 이후 최고의 인기를 끌며 2019년 단체로 슈돌이 연예대상도 타고 겹경사로 세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나블리 동생이라니 건강하고 이쁜 아이 출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19일 방송 말미 박주호는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잠시 스위스에 가게 됐다”며 “그 이유로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1년 5개월 전 ‘슈돌’에 합류한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사랑스럽고 재밌던 일상을 공유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다. 셋째 출산으로 인한 임시 하차 시청자들도 다 이해할 것이다.  건나블리 동생 귀여운 셋째의 모습을 기대하며 다시 컴백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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