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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한채아 사과,남편 차세찌 교통사고 음주 만취상태 불구속 입건 차두리 동생 아빠 차범근 나이 총정리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33). 그가 거하게 술을 걸치고 거하게 사고를 쳤다. 차세찌가 면허 취소 수치인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것이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음주 교통사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 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해 40대 남성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 차세찌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귀가시켰다. 차세찌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서 차세찌는 지난 2015년에는 폭행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오전 3시 1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바깥에서 김모씨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았다. 차세찌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사안이 미비하다고 봤지만, 이번 음주 운전까지 알려져 차세찌가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여배우이자 차세찌의 아내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경찰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라며 "차세찌씨 음주운전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 한채아씨의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공식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가 오후 부인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의 음주음전 교통 사고에 대해 입장 발표를 했다.

아내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다음은 한채아가 SNS에 올린 시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채아 올해나이는 37세로 지난해 5월 차범근(66)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아들 4살 연상연하의 차세찌와 결혼,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차세찌는 차범근축구교실 팀장을 맡고 있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음주운전 단속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연말 모임 술자리는 어쩔 수 없다 그러면 자신이 술을 만취상태 뿐 아니라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대리운전을 불렀으면 어떠했을까 싶다 근데 필자가 여러번 유명인이나 가족 정치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보면 자신들의 얼굴이 다 알려져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 같다. 

음주운전은 예비살인이라고 불릴만큼 위험하며 비단 유명인들 뿐만 아니고 제발 다음부터는 대리운전을 이용하자 일반인도 연말연시 모임을 나가면 차를 끌고 오지 말던지 아니면 대리운전을 꼭 이용하자 대리비 아낄려다 사고나거나 다치거나 본인이나 상대 운전자가 다치면 병원비에 합의금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벌금 등 돈이 더 많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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