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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앤마리 무료 게릴라 공연이 보여주는 팬 소통의 정석 영국의 팝가수 앤 마리(28)가 애초 출연이 예정된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자 인근 호텔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서 화제다. 누리꾼들은 지난 26일 내한 경기에서 결장해 ‘노 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유벤투스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와 견주며 앤 마리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28일 앤 마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가 예정된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최 쪽인 ‘페이크버진’은 공연 당일 “우천으로 인해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의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밝히며 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그러나 앤 마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내가 공연을 취소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한국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더보기
장쯔이 둘째임신,5개월? 볼록배 사진 남편 왕펑 자녀 모습은? 24일 중국 대표적인 연예 매체 시나연예는 장쯔이가 딸 싱싱, 그리고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이날 장쯔이는 셔츠식 원피스에 라피아햇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배가 나와있는 것이 명확하게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태교를 위해 적지 않은 일정을 미뤘다는 내용. 매번 화제가 되는 장쯔이 임신 모습 포착 모습들 장쯔이 측은 임신설 보도에 아직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쯔이의 남편인 중국 인기가수 왕펑 측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 장쯔이는 지난 5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0세가 된 소감과 바람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가족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결혼하고 .. 더보기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은 美 6세 여아 사망 장례비용 모금 운동? 미국 유타주에서 아버지가 친 골프공에 맞은 소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 힐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25분쯤 아버지와 함께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 CNN은 아리아가 골프 카트에 앉아 있다가 아버지가 친 골프공에 목덜미를 맞고 쓰러졌으며, 솔트레이크시티의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몇 시간 뒤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녀의 삼촌 데이비드 스미스는 아리아 부녀가 ‘골프 친구’였다고 설명. 스미스는 “아리아는 아버지와 골프장에 가는 걸 좋아했다. 이들 부녀가 함께 골프장을 찾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고 동시에 중요한 스케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아리아가 사망하면서 아리아의 아버지 켈렌 스미스는 큰 충격에 빠졌다. 아리아의 가족.. 더보기
일본 니키타,야마가타 진도 6.8 지진 공포 사진 영상 지진으로 쓰러진 편의점 진열대 모습 지진으로 무너진 축대와 도로 지진으로 쓰러진 묘비들 이번 지진으로 중단된 열차 운행 이번 지진으로 폭싹 주저 앉은 전통가옥 이번 지진으로 대피한 주민들 니카타 야마가타 6.8 지진 영상 더보기
일본 일회용기의 진화, 버리지 말고 먹자 쿠기로 설탕 코팅으로 만든 컵 전분과 양파 흰살 생선으로 반죽해 만든 빙수 그릇 김으로 만든 반찬 용기 와우 환경을 위해서 국내 수입 도입이 절실해 보임 더보기
스리랑카 부활절 8곳 연쇄테러 사망자 262명 종교가 부른 참사 스리랑카 부활절 8곳 연쇄테러 지금까지 사망자 262명 점점 늘어 종교가 부른 비극 부상자 452명..외국인 사망자 36명으로 파악 스리랑카 외교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35명의 외국인이 숨지고 12명의 외국인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나라별로 영국인 5명, 인도인 3명, 덴마크인 3명, 중국인 2명, 터키인 2명, 네덜란드인 1명, 포르투갈인 1명, 일본인 1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에 시작된 테러는 3곳의 교회와 4곳의 호텔, 1곳의 가정집을 타깃으로 삼았다. 테러 표적이 된 교회 중 2곳은 가톨릭, 1곳은 복음주의 교회다. 부활절이자 스리랑카 내전 종전 10주년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 일어난 이번 테러는 지난 1983~2009년 내전 이후 발생한 최악의 사건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