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머리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유정 머리채,분노의 첫 공판 모습 속시원 통쾌 명장면 고유정은 첫 공판이 열린날 이날 수감번호 38번이 적힌 연녹색 수의를 입고 나타났다. 이날 역시 과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처럼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얼굴을 가렸다.고개를 푹 숙인 채 법정에 들어선 고유정은 빠르게 이동해 변호인석 옆 피고인석에 앉았다.일부 방청객들은 고유정을 향해 “살인마!”라고 소리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했다. 고유정이 방청석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계속 얼굴을 가리자 일부 방청객들은 “머리카락 걷어라”고 소리치며 항의하기도 했다.이에 재판장은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달라”며 방청객들을 진정시켰다. 또 평소 부부 관계에서 문제가 많았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해 피해자 유족을 분노케 했다. 방청객들 역시 이러한 주장에 “말도 안 된다. 추잡스럽다”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