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원효 한달수입 공개 기부 중형차 바꿔줄 정도 마흔파이브 행사비 김원효의 한달 수입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코미디언 밴드 마흔파이브(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마흔파이브에게 코너의 공식질문인 한 달 수입을 물었다. 먼저 김원효는 "친구들 차를 중형차 이상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호응을 이끌었다. 그리고 연예계 활동 외 사업도 하고 있는 김원효는 "친구들 차는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중형차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행사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DJ 박명수가 "제수씨가 일을 왕성히 하더라"라고 하자 김원효는 "와이프 수입이 더 넘었다. 제가 적당히 벌려고 했는데도 계속 텐션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더보기 수지1억 기부,26번째 생일기념 백혈병 소아암 치료비 선행 총정리 배우 수지가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1억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며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하 생명나눔)에 따르면, 수지는 10월 10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생명나눔에 생명 존중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 지난 2016년 생명나눔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지난 2016년 ‘Let's share the heart’ 캠페인을 통해 4400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생명나눔이 연말을 맞아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더보기 최강창민 5천만원 총 2억 기부, 꾸준한 선행 감동 총정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이 돈을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인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해당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을 전달하고, 지난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지원, 연말에는 추위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 더보기 송혜교 서경덕 그들의 애국심 향한 아름다운 16번째 동행 배우 송혜교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11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항주 임시정부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항주 유적지 기념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전면 컬러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다.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올초 오픈한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기증을 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중경 및 창사 임시정부청사에도 기증을 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는 네덜란드 헤이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