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시혁 2001억 상반기 매출 당연한 이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상반기 성과를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빅히트 방시혁, 윤석준 대표와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가 자리해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방 대표는 "상반기 빅히트와 빅히트 아티스트들은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등을 돌며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다. 감사하게도 국내 매체로부터는 21세기 비틀즈라는 찬사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이후 미국 6개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마쳤다. 데뷔 2달 만에 해외 진출을 하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곧 새 앨범을 내고 또 다른 활동을 .. 더보기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한솥밥 아이돌 빅3 기획사의 지각변동 그룹 방탄소년단과 그룹 여자친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쏘스뮤직은 앞으로 빅히트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세분화된 지원 조직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 강화와 기업 운영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플랫폼 노하우를 통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도 기대를 모은다.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는 “쏘스뮤직이 빅히트 레이블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구성원 모두에게 여러 면에서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빅히트가 빠르게 글로벌 아티스트를 만들어 낸 역량은 쏘스뮤직에게 든든한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빅히트와 유기적 관계를 통해 팬분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