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분쟁,에이전트와 결별선언 독자노선 초상권 계약서 사건 총정리 자신의 에이전트사였던 스포츠유나이티드와 분쟁에 휘말린 손흥민(뒤)과 아버지 손웅정 씨. “손흥민과 스포츠유나이티드는 애초에 에이전트 계약서를 쓴 적이 없다.”(손흥민 측) 한국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27·토트넘)이 에이전트 분쟁에 휘말렸다. 반박과 재반박을 이어간 손흥민은 기존 에이전트사와 헤어지고 새롭게 전담 에이전트 체제를 꾸리기로 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가 운영하는 SON아카데미 측은 25일 손흥민의 에이전트 업무를 해 왔던 ‘㈜스포츠유나이티드’ 측과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유나이티드 측이 손흥민과 상의 없이 A엔터테인먼트에 회사를 매각하는 계약을 추진했고, A엔터테인먼트가 투자 유치 설명회를 하면서 손흥민의 동의 없이 초상권을 사용했다는게 결별의 이유다. 이에 앞서 스포츠유나이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