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유민1억,미숙아 딸 병원비 6살 연상 아내 커피사업 공개-사람이 좋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딸의 병원비가 1억에 달한다면서 커피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커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올해 나이 40세 불혹 노유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노유민은 딸 노아가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나 610g으로 세상에 나왔다. 노유민은 "태어난 병원에서 노아가 두 번째로 작게 나온 아이였다. 처음 안았을 때 너무 가벼워서 눈물만 났다"고 말했다. "10개월간 인큐베이터에 오래 있었고, 수술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증까지 앓고 있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10여 차례의 큰 수술을 견딘 사연을 고백했다. 노유민은 "노아의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가 1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