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사형구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인득 사건 사형구형,억울 방화 살인 심신미약 변호사 발언 총정리 안인득 사형구형, 검찰 “안인득 사형해야”vs변호인 “심신미약” 안인득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은 애초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가 맡았다. 그러나 안인득이 기소 직후인 지난 7월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견서를 내면서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가 있는 창원지법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안인득은 지난 4월 17일 새벽 흉기를 휘둘러 자신이 살던 진주시 아파트 주민 5명을 살해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범죄는 사실관계를 다툴 여지가 없을 만큼 명백하다. 그러나 안인득은 법정에서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변론을 되풀이했다. 안인득은 "누구를 죽인 줄 아느냐"는 질문에는 "자세히 모른다. 경찰에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고 답했다. 검사가 12살 초등생, 19살 여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