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옥중편지 공개 그 내용은? 최순실이 옥중에서 딸 정유라에게 수십억원을 증여하려 한 정황이 담긴 편지가 공개됐다. 7일 파이낸셜뉴스는 "유라에게"로 시작하는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최순실의 욕중편지 내용은 "유라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건물이 곧 팔릴 것 같아서 걱정할 것 없어. 추징금 70억 공탁해놓고 세금 내고 하면 40~50억 남아. 그래서 너에게 25~30억 주려고 하는데 일단 현금으로 찾든가 해서 가지고 있어라. 나중에 건물과 청담동 A가 살던데 뒤쪽으로 가면 살림집 딸린 건물 30억 정도면 사. 나중에 조용해지면 사고, 우선 그 돈 가지고 집 월세로 얻던지. 출판사 나가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소득원도 있어야 하고, 직책도 있어야 하고.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너는 상관없는 걸로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