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중권 조국 탈당계 일본인 아내 미와교코 가족 나이 이력 총정리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관련해 정의당 대응 방식에 이견을 보이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23일 정의당은 최근 진 교수가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조 장관 임명 논란 속 정의당의 대응 과정에서 실망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최근 조 장관 자녀의 교육 특혜 의혹을 비롯한 특권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조 장관을 '데스노트'(고위공직자 부적격리스트)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정의당 지도부는 당적을 유지하는 쪽으로 진 교수를 설득해 최종 탈당 여부는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중권의 정의당 탈당계 제출 사실이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두고 대치 중인 각 진영의 논평들.. 더보기 엠넷 사무실 압수수색, 투표 조작의혹 논란 총정리 경찰이 생방송 투표조작 논란에 휩싸인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투표 결과 및 조작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 조작 논란은 지난 19일, '프듀X101' 최종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데뷔조에 들어갈 것 같았던 일부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연습생들이 합격하면서 의심은 시작됐다. 그리고 일부 누리꾼들은 득표수 차이가 일정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을 포착하고 제작진과 엠넷 측의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당시 생방송에 대해 다수 시청자들은 상위, 하위 등수 사이 발생하는 표 차이가 2만 9978표로 이 숫자가 5번이나 반복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작진이 생방송 문자 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