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튼회장 별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런힐튼 별세,호텔왕 패리스 힐튼 할아버지 나이 유산 97%기부 유명한 상속녀 손녀 패리스 힐튼과 찍은 사진 전 세계적에서 2800여개 호텔을 거느리며 미국의 '호텔왕'으로 불렸던 윌리엄 배런 힐튼재단 명예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힐튼의 아들이자 '콘래드 N. 힐튼 재단' 이사장인 스티븐은 성명을 통해 "힐튼 가족은 비범한 인물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그는 대단한 모험과 뛰어난 성취의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그의 손녀인 모델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도 자신의 SNS를 통해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영상과 함께 "그립고 사랑하는 할아버지"라며 애도를 표했다. 아마도 할아버지는 잘 몰라도 전세계에서 패리스 힐튼은 거의 알고 있을 것이다. 윌리엄은 힐튼 호텔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