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하나 석방,집행유예 2년 선고 이유는?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구속은 면했다. 1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이원석 판사) 심리로 황하나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이원석 판사는 황하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20만560원을 선고했다. 이원석 판사는 "향정신성 의약품 투약 매매는 단순한 투약 목적의 매수에 불과하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 선고 후 황하나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석 판사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이후더라도 다시 마약류 범죄를 저지르면 어느 재판부가 됐든 실형을 선고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덧붙였다. 구속 이후 황하나는 17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 선처를 호소했다. 10일.. 더보기 경찰,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 경찰, 박유천 자택 전격 압수수색. 황하나와 마약 투약 협의 의혹 경찰은 박유천이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번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전 9시께부터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현재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이달 12일 구속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와 황씨는 2017년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을 준비해왔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조사관 11명을 투입해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더보기 황하나 체포 구속되나. 녹취록 공개 파장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경찰에 체포됐다. 황하나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체포돼서 이곳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 황하나와 관련된 마약 투약 첩보를 받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한지 수 년이 지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반려했다. 그러나 경찰이 입수한 첩보에 의하면 황하나의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를 포함해 다른 마약 관련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ㄱ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