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은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안녕 나의 아내"라는 글과 함께 셀리나 제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드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같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중국 전통 결혼 예복을 입은 채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경과 제이드가 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계 미국 배우로 설리나 제이드(영어: Celina Jade, 1985년 6월 10일 ~ )는 홍콩에서 태어나 홍콩,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모델이다. 미국 드라마 《애로우》에서 샤도 역으로 출연하였다. 또 영화 ‘트리플 스렛’과 미국 CBS 드라마 ‘블루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중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전랑2' 여주인공이다. 한경과는 2017년 9월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이후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경은 올해나이 1984년 2월 9일 (만 35세), 중국 무단장 출신으로 학력은 중앙 민족 무용학과 졸업이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지난 2009년 팀을 떠난 이후 중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슈즈를 전성기때 탈퇴하고 중국으로 건너가서 팬들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로 기억되어 있다. 이젠 결혼을 했으니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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