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손성아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손성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윤축복이에요. 저 3월에 엄마돼요. 셀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헤헤. 이제 27주, 쥐띠맘, 극성맘예약, 임밍아웃"이라고 27주 차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 팬들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손성아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사진
손성아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올해 나이 1989년 7월 8일 (만 30세)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 예술학과 졸업이다 남편 DJ다큐는 올해나이 39살로 알여졌으며 학력은 서울예대 광고창작과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DJ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DJ다.
결혼 발표 당시 손성아 자필 편지
결혼 당시 웨딩 화보
2018년 5월 DJ다큐(윤문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디제잉 어드바이스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1년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임신을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랍니다.
한편 나인뮤지스 멤버 손성아와 DJ다큐(본명 윤문수)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손성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축복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아들"이라며 지난 19일 오후 3시 9분 3.6kg의 아들을 출산했음을 알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엔 손성아의 아들이 속싸개를 한 모습으로 눈을 뜨고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손성아 아들은 미남 미녀 아빠 엄마의 외모를 쏙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손성아는 "우리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자 아가"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