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데뷔가 임박한 손예림(19)이 직접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9년 전 Mnet 음악경연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음악신동으로 등장한 바 있다.
손예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변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3장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고, 다른 1장은 초등생 시절 모습이었다.
현재의 손예림은 키가 훌쩍 자라 있었다. 프로필상 키가 171cm라고 한다 곤개된 사진 속 손예림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도 눈길을 끌었다. 손예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손예림은 지난해 6월 해당 소속사에 들어간 뒤 가수 데뷔 준비에 돌입해왔다. 올해 스무살이 된 손예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초등학생의 나이임에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초등학생 참가자로서 유일하게 본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폭풍 성장한 솔로 데뷔 준비 중인 손예림 모습
최근 프로필 사진
2017년 믹스나인 출연 모습
2011년 슈스케3 첫 출연 모습
이후 지난 2017년에는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걸그룹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손예림은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학업과 솔로 데뷔 준비를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으로는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겸 작곡가이자 가수 손무현이 있다 필자도 기억난다 그때의 손예림 벌써 슈스케 출연한게 9년전이라니 시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