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양준일 심경고백,우리 모두 실수를 한다 팬클럽 논란 영문 심경글 전문 공개

양준일이 팬카페 중단 논란 후 심경을 전했다.

양준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실수를 한다. 나는 우리가 실수를 넘어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운영진은 누구도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해와 친절을 보여주길 부탁한다"는 내용의 글을 영문으로 적었다. 이는 팬카페 운영 중단 논란과 관련해 양준일이 자신의 심경을 쓴 글로 여겨진다.

 이하 양준일 심경글 전문.

We all make mistakes.
I wish we can see beyond the mistake and see the intent.
양준일 did not mean to hurt anyone.
Please show understanding and kindness to someone in need.
PLEASE
PLEASE
PLEASE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friendship

논란의 발단은 앞서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모든 게시판 글쓰기 제한 및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 모든 게시판은 임시 폐쇄됐고, 신입 회원 또한 받지 않는 결정이 운영자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 팬카페 측은 “동의 없이 카페 게시판을 닫은 점 사과드린다. 너무 여러 의혹이 쏟아져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며 “한 달 사이에 커지는 팬카페의 덩치를 실감하기도 전에 팬미팅 등 당면 과제만 해결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전문적인 서포터를 뽑고 운영에 관여하지 않겠다. 카페지기를 처음 맡을 때부터 내려놓기로 결심한 이 순간까지 양준일과 팬들의 추억이 담긴 이 공간이 선한 영향력을 가진 그대로 보존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일은 JTBC '슈가맨3'를 통해 신드롬적인 열풍을 불러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팬미팅, '음악중심'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필자도 리베카 양준일이 30년만에 음중에 나오는 것을 보았다. 음중에 출연하면서 인터뷰를 통해서 감회가 새롭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신드롬 현상이 있는 만큼 그에게도 잡음이 발생했다.

그러나 역시 연륜을 보여주듯 그가 던진 한마디 양준일 말처럼 우리 모두 누구나 실수를 한다 팬들과 양준일 양쪽 모두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가 과거처럼 짧은 활동만 하다가 사라지지 않고 슈가맨의 성공사례로 남아서 좀 더 오래 보고 제대로 가수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