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가수 민경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쥐띠 스타 민경훈은 다른 쥐띠 연예인과의 친분 정도를 별점으로 매겼다. 이에 민경훈은 구구단 세정과 트와이스 모모에 별점 3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민경훈은 "방송 예능 등에서 세정과 콩트식으로 러브라인을 했었다. 당시 어땠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래도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3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경훈은 3점을 부여한 또 다른 스타 모모에 대해선 "'나비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했지만 사실 잘 모른다. 또 스토리 자체가 내가 김희철을 좋아한다는 반전이 담겨 있었기에 특별히 마주할 기회도 없었다. 난 그저 뒤에서 지켜만 봤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DJ 김영철은 "그럼 이성적으로 세정 씨는 어떠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예쁘고 매력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민경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연예인 중에선 신세경 씨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올해나이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35세다 이상형인 신세경은 올해나이 1990년생 만30세다 누구나 이상형은 있다. 민경훈의 이상형이 여배우 신세경이라면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하다. 민경훈이 꼭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여성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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