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치열 오빠와 함께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 그리고 문체부 장관님. 가요계, 연기자 선배님들 그리고 문화예술계 선생님들까지 만나뵙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진영은 황치열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포즈를 취했다. 가수 홍진영, 황치열 모두 정장 차림이다. 네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인이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건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과거 이런 대통령과 셀카 인증샷이 기사가 올라오면 각 포털 네티즌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극과극이다 현재 다음은 뎃글을 달 수 없으니까 잘 모르지만 내이버는 냉담했다 그러나 이런 셀카 사진을 꼭 그렇게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건지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대통령 부부와 셀카 찍을 일이 살면서 얼마나 있을까 홍진영의 반응도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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