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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허경환 연매출180억,동업자 사기 극복 허닭 성공신화 스토리 공개-사람이 좋다

개그맨 허경환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사연과

연매출 180억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큰 위기에 빠졌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몸짱 연예인으로 화제가 되면서 닭가슴살 사업을 벌여 월 매출 70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동업자의 배신으로 인해 20~30억원의 빚을 떠안고 말았다. 채권자들의 독촉에 쫓겨 집문서를 들고 은행에 가기까지 했다.

당시 숨을 못 쉴 정도로 힘들었다는 허경환은 "그 당시에 라디오를 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띄워드리면서 저는 빚쟁이와 통화를 했다"며 "'돈을 안 갚으면 내일 당장 압류 들어갈테니까 그렇게 아시라. 언론에 얘기하겠다'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이후 월급이 밀리면서도 회사를 지킨 직원들 덕분에 위기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다. 현재 그의 회사 허닭은 연매출 18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고 한다. 허경환의 사연을 보면 연예인 뿐 아니라 동업자가 끼어있는 창업 사업은 정말 위험하다. 물론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동업자와 같이 사업하다가 실패하면 돈도 잃고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데미지는 두배다. 허경환이 사기에 수십억 빚을 갚고 연매출 180억 신화를 달성한 것은 어찌보면 연예인이기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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