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RESH CUT(최근 자른 머리)”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건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던 건후의 깜짝 변신이 눈길을 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건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 지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지난주 방송을 마치고 슈돌애서 임시 하차를 발표한 이후 박주호 선수의 가족의 근황이 궁금 했는데 건후의 헤어스타일 변신 진짜 귀엽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 갓 태어난 건후 동생의 모습도 정말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새로 태어난 남동생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월4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 건후는 남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멀리서 보기만 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남동생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안나는 건후가 동생에게 애정 표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후는 동생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껴안거나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다.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건후가 귀여운 동생을 앞에 두고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형의 모습이다. 진짜 빨리 슈돌에서 두 형제의 모습을 만나보고 싶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스위스에 있는 나은, 건후 남매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품에 안겨 맛있게 간식을 먹고 있는 건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나은 양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과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안나는 지난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은, 건후의 일상을 담았다. 안나는 'Fun activities at home'이라는 글귀를 붙여 아이들의 역동적인 일상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은, 건후 남매가 창문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는 창문 청소에 몰두 중이었으며, 특히 건후는 해맑은 미소로 청소를 즐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건후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포니테일로 묶일 만큼 길었던 머리는 짧아져 있었고, 키는 어느새 누나 나은이와 비슷할 정도로 커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