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SNS스폰서 제의에 분노하며 경고했다.
앞서 조민아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배우 겸 제과제빵사 조민아는 1월 27일 SNS에 "어제 공개구혼으로 오보가 나서 사실을 바로 잡고자 글을 씁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 일부러 더 혼자를 자처해왔고, 가족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가 커서 비혼을 결정했었다. 그랬던 제가 지난 1월 초, 공방을 마무리하며 혼자 고군분투 해온 지난 삶 말고 남은 생은 여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소개팅 이야기를 게재했었다"면서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라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어 "상처가 많아 늘 밀어내고 겁이 많아 불안정한 제게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 조심스레 마음을 열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덕분에 빈틈없이 행복하다"면서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언제나 많은 사랑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온해진 마음만큼 건강도 좋아져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조민아가 전날 26일 기사가 나온 공개구혼은 오보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음은 조민아가 올린 열애 고백 글 전문이다.
어제 제 기사가 많이 났는데요. 공개구혼으로 오보가 나서 사실을 바로 잡고자 글을 씁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일부러 더 혼자를 자처해왔고, 가족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가 커서 비혼을 결정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난 1월 초, 공방을 마무리하며 혼자 고군분투 해온 지난 삶 말고 남은 생은 여자로써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소개팅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기재했었습니다. 아마 그때 그 글처럼 엊그제 적은 블로그 글도 사랑에 관한 글이라 아직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거라며 추측성 기사들이 확인 없이 쏟아진 것 같습니다.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상처가 많아 늘 밀어내고 겁이 많아 불안정한 제게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 조심스레 마음을 열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덕분에 빈틈없이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스타 쪽지, 블로그 덧글, 네이버 메일, 쪽지 주시는 수많은 분들. 뜨거운 관심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축복처럼 주어진 현재의 제 삶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많이 고민해보고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여 저와 우리의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 긴 글을 올리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릴게요. 언제나 많은 사랑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온해진 마음만큼 건강도 좋아져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열애고백 이후 ‘럽스타그램’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했다.
조민아는 2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말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길게 내려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조민아는 큰 눈망울과 호수 같은 눈빛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SH. 행복하다. '럽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꽃길 걷자"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조민아는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함 “인터넷 댓글로 말 쓰레기를 던지길래 그대로 돌려주었다. 피해 준 적도 없는 남한테 막말을 해대면 없는 자존감이 생겨나나”라며 “뒤에서 남 까 내릴 시간에 본인 인생에 노력하길 바란다. 당신들이 부러워하는 것 이상으로 난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빈틈없이 행복하니까”라고 남겼다.
이후 조민아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조민아는 “비뚤어지게 보니까 세상이 다 뒤틀려 보이는거란다. 남의 행복 시샘하면서 막말을 뱉을수록 불행해지는 건 너희야”라며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고 경고했다. 조민아는 1분 1초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내가 남한테 피해준 적도 없거니와 너희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욕해. 너희들이 함부로 말할 사람 아니야. 부끄럽고 안타깝게 살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가치있고 절실하게 살아.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라고 일침했다.
조민아와 남친의 달달한 모습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나이 37세인 조민아는 지난1월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에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아직 남자가 없네요. 저와 맞는 좋은 사람이다 싶으면 연락주세요. 열린 마음으로 소개팅도 해볼래요!”라며 공개 구혼을 했다며 추측 기사들이 나왔었다
그러나 최근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일부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아는 21일 개인 SNS에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도 천국, 험한 세상 속에 넌 유일한 피난처이니..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그대가 있는 바로 여기가 천국♥"이라며 "서로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우리, 평생 내편♥"이라고 적었다.이어 "내 눈엔 너만 보여, 1분 1초가 소중해, 내가 더 잘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얼굴 일부가 공개되어 있다. 두 사람은 뽀뽀를 하거나 볼을 맞대는 포즈로 행복한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고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맞대응했다. 조민아는 3월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일부를 캡쳐해 게재한 뒤 "얘야. 굳이 내 계정을 찾아 들어와서 막말이니. 글 못 읽어? 연애가 처음이랬니? 사랑이 처음이랬지. 곧 남편 될 사람에게 올인하는 건 멋있는 거야."라며 운을 뗐다.이어 조민아는 "앞에선 한 마디도 못 하는 게 뒤에 숨어서 손가락 놀리는 게 역겹다. 거울 봐. 세상 더럽고 추한 건 거기 있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 공간에 글 쓰는 게 부러우면 너네도 나처럼 행복하게 살아. 굳이 차아와서 막말 써도 내 긍정의 힘이 더 세서 나는 행복해지니까"라고 악플러에게 다시 한번 일침을 날렸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자가면역질환인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지난해 6월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건강 상의 이유로 운영하던 베이커리도 문을 닫았다. 이처럼 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가 그동안 레이노병 투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 모처럼 힘든 투병 소식보다 좋은 열애 근황소식을 전했다. 공개 구혼보다 더 좋은 열애 소식 아직도 이쁘고 아름다운 그녀 조민아 소망대로 이젠 희망을 갖고 레이노병 투병에서 벗어나 건강을 꼭 회복하고 악플러들의 악플 신경 쓰지 말고 2020년 운명같은 평생 내편인 좋은 인연을 만난 지금 행복하고 이쁜 사랑 길 바랬지만 결국 남자친구와 결별을 했다.
그리고 앞서 조민아는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알리며 그의 행태를 폭로했다. 그는 “담배를 끊었다고 해서 완전하게 믿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계속 담배를 피워왔다는 사실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도 무서웠습니다.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줬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놓았다는 1000만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며 “신용정보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카드값을 내줬고, 핸드폰 요금이 밀려 정지가 되었다고 해서 100만원 가까이의 핸드폰 통신비용도 내줬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어서 최근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와의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조민아는 5월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라고 남겼다. 이어 “잘나진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 찰나의 과정들에 집중하고 바르게 쌓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라고 적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스폰서 제의에 분노했다.조민아는 6월7일 오전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에게 '스폰'을 제안하는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DM으로 이런 거 보낼 시간에 공부를 한 줄 더해라. 사람을 봐가면서 이런 걸 보내야지. 맨 땅에 헤딩으로 살아온 누나가 그딴 거에 나를 팔겠니"라며 분노했다. 조민아는 "내 노력이 아닌 건 10원 한 장도 찝찝하고 불쾌해"라며 "답장 할 이유가 없어서 안 보냈는데 한 번만 더 이런 거 보내면 쇠고랑 차고 콩밥 먹을 줄 알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상을 당했다.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순식간에 벌어진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졌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고름이 많이 찼다고 한다. 전치 2주를 진단 받고 반깁스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