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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주승 손은서 결별,나이 4살 연상연하 공개열애 2년 만에 마침표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결별했다.

이주승 소속사의 클로버컴퍼니는 5일 “손은서 씨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손은서, 이주승은 2018년 4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 친한게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2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주승은 영화 ‘장례식의 멤버’(2009)로 데뷔해 ‘열병’ ‘U.F.O.’ ‘누나’ ‘방황하는 칼날’ ‘출중한 여자’ ‘피노키오’ ‘소셜 포비아’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대결’ ‘보이스’ ‘영화루’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2008년 개봉한 ‘네 번째 시선’에 데뷔했다. ‘시선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드라마 ‘보이스3’ ‘봄이 오나 봄’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올해 나이 36살 32살로 4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였다. 공개 열애 후 결별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시 좋은 동료로 돌아가 각자 좋은 연기자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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