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너무 적극적이야. 라돌 지난 일욜. 근데 금손 언니들 너무 고마워. 유난히 고맙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D라인을 뽐내며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신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이윤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앞서 지난 1월 5일 자신의 SNS에 "음... 배를 보고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마음도 바빠지고 그게 온통 라돌이를 향한다기 보다는 아직은 라니를 향한 마음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솔직할 것 같아요. 너와 너의 균형. 나와 너희의 균형. 배워가야 할 것들. D-100"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윤지는 아름다운 D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월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 그저 건강하게 마음껏 놀고 마음껏 웃고 그런 세상이라면 바랄 게 없겠는데. 너무나 어렵구나. 엄마는 무얼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딸 라니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다시 한번 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일침을 가했다.이윤지는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부터 확인한다.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말이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 라니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너희의 세상이 대체 왜 이리 무서워진 걸까. 어제 우리 함께 기도하고 잤지.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그 노력은 누군가만 해서는 안 돼"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모두가 노력하는 세상. 높은 국민 의식이 필요할 때. 스스로를 위하는 길. 타인을 배려하는 힘. 지켜주자 제발"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윤지는 “우리 아이들 살아갈 세상에 대하여 바이러스에 무서운 날들. 부디 안녕을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첫 딸 라니 양을 품에 안았고,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는 이종사촌간이다. 최근엔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남편과 장애를 가진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3월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우리 지금의 그럼에도 시간이 흐른다는 것. 끊임없이 희망이라는 것을 품는다는 것. 어제의 밤에도 오늘의 아침에도 지금의 교훈을 간직하며 쉼 없이 노력하고 너나 없이 아끼며 깊이 배려하는 그런 우리가 되는 것. 우리의 세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라니가 이윤지의 배에 뽀뽀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지도 라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